정중훈 기자
승인
2023.04.24 11:56
의견
0
[한국다중뉴스 = 정중훈 기자]
순천농협 신용상임이사 이·취임식이 4월21일 전남 순천 마리나 내·외부 인사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웨딩컨벤션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열린 행사에서 전 임원진의 그동안의 헌신과 노고에 대한 재임기념패를 전달하며 홍성태 신용상임이사의 명예로운 이임과 함께 조도숙 신용상임이사의 취임을 행사를 함께 가졌다.
홍성태 신용상임이사는 1988년에 순천농협에 입사해 30년을 열정과 성실함으로 근무하다 2018년 퇴직하고 2019년 4월 순천농협의 신용상임이사로 취임하여, 협동조합의 목표이자 근간이 될 경제사업의 성장과 동력을 위해 다변화되는 금융환경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신용사업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경영의식으로 전남최초 상호금융예수금 2조원 달성과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우수 농협상 수상, 상호금융대출금 1조5천억 달성탑 수상, 상호금융대상평가 6년 연속 장려상 수상 등 농협의 안정과 경영기반을 탄탄하게 구축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며 헌신하였다.
한편 새로 취임한 조도숙 신용상임이사는 취임사에서 “그동안 홍성태 신용상임이사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순천농협의 신용상임이사라는 막중한 역할을 부여받은 만큼 안정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수익성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면서 “조합원에게 편익을 드리는 농협, 고객에게 감동과 행복을 드리는 농협을 만드는데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다중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