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성동초 통학버스 논쟁 각 아파트별 입장 정리

정중훈 기자 승인 2023.03.09 13:22 의견 0

[한국다중뉴스 = 정중훈 기자]

논란이 심화되고 있는 순천 성동초등학교 통학버스 문제에 대해 본지의 기사 송출 이후 각 아파트 단지별 입장차이가 달라 이를 정리했다.

둑실마을에 위치한 금강메트로빌 학부모들은 기사에 대한 주장을 지속하고 있다.

금강메트로빌 아래에 위치한 정원넥스빌에 거주하는 학부들의 경우는 “금강메트로빌 측의 의견에 동조하지 않는다”고 밝혀왔다. "처음부터 금강메트로빌 학부모들과의 이사안에 대한 회의에도 참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본지 해당기사 댓글에 따르면 e편한세상 측 주민의 경우는 “아파트단지 건설업체에서 학교발전기금 4억원으로 당 아파트의 거주민들의 자녀를 위한 통학버스가 운행되는 만큼 문제가 없다”라는 주장이다.

▲ e편한세상과 금강메트로빌 학생들이 순천성동초등학교와 통학하는 거리를 나타낸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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