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중마동, 제11회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작품 발표·경연대회

- 중마동 주민자치센터 22개 전(全) 프로그램 참여로 열띤 경연 펼쳐

양희성 PD 승인 2022.11.22 17:09 의견 0

[한국다중뉴스 = 양희성 PD]

광양시 중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8일, 광양시민광장 야외공연장에서 수강생과 지역주민, 주요 내·외빈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중마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작품 발표 및 경연대회’를 가졌다.

개회에 앞서 이번 행사를 주관한 중마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수강생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KTX-이음 광양역 정차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치면서, 15만 시민 모두의 간절한 소망을 종이비행기 400장과 함께 날려 보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행사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및 자매도시인 송악읍 주민자치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수강생들의 열정적인 공연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수강생 작품 발표회는 중마동 주민자치센터 개관 이래 최초로 경연대회 방식을 접목해 이뤄진 것으로서, 지난 1년간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노력을 고스란히 담은 작품을 전시하고, 서예 체험을 운영하는 한편 무대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발표회에서는 전시 [사진반, 캘리그라피, 실용 한자, 우드버닝·목공예] 4개 프로그램과 관련해 다양한 작품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으며, 정적인 프로그램 [요가(오전·오후·야간반), 중국어, 오카리나(야간), 우드스푼 난타, 판소리 민요, 노래교실, 풍물교실, 우쿨렐레, 성악] 등 11개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참석해 신선한 감동과 가을 분위기에 걸맞은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킨 시민의 흥을 유도하기 위해 동적인 프로그램 [라인댄스(주간·야간), 방송 댄스, 한국무용, 다이어트 댄스, 댄스스포츠] 6개 팀이 열띤 경연을 벌이며 수준 높은 경연을 펼쳤다.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진행된 이번 경연대회는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모여 화합의 장을 만드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특히, 대상을 받은 중마동 주민자치센터 라인댄스(주간) 반은 “나이는 숫자, 마음이 진짜!” 구호를 힘차게 외치며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마동은 행정, 교육, 문화, 복지, 금융, 주거 등 모든 분야에서 광양시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며, “젊고 역동적인 패기 넘치는 활기찬 중마동 주민자치센터로 발전하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진환 중마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작품 발표회가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수강생 여러분의 자부심을 높이고 주민 참여를 유도해 주민자치센터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정식 중마동장은 “오늘 대회를 보고 중마동민들의 활발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몸소 느낄 수 있었다”며, “이후로도 주민이 쉽게 즐기고, 다가갈 수 있는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마동 주민자치센터는 매년 23개 프로그램에 800여 명의 수강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오는 2023년에는 시민에게 더욱 수준 높은 문화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30개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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