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유발하는 여름철 도로옆 무성한 잡초들

정중훈 기자 승인 2022.08.09 09:59 | 최종 수정 2022.08.18 14:12 의견 0

[한국다중뉴스 = 정중훈 기자]

무더운 여름철에 무럭무럭 자라나 방치되고 있는 도로옆 잡초들이 교통사고 위험을 가중시키고 있다.

순천역에서 여수가는 방향 철길옆 사잇길에 나무와 잡초들이 무성히 자라 방치되고 있어 통행량이 많은 출퇴근시 차량 사고 위험성이 높다.


나무가 도로 한차선의 4분의1을 넘어와 이곳에 지나는 차량이 반대편 중앙선을 넘는 일이 다반사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관계기관의 빠른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

▲ 도로옆에 무성히 자라있는 잡초들

▲ 도로를 침범한 나무때문에 차량이 중앙선을 넘는 일이 다반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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