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중뉴스 = 정중훈 기자]

6일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김영득 팔마청백리문화재단 이사장과 김동현 전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은 보물2122호 팔마비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공천에 대해 공천부적격 후보를 선택하는 것에 대해 강력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혔다.

이번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공천과정에서 공작정치와 시민들을 무시하는 오만한 권력에 항의하며 정의롭고 깨끗한 후보를 선택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이번 선거의 우리지역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이며 공천심사위원이었던 소병철 국회의원은 즉시 시민들께 사죄하고 정치 일선에서 물러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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