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희망도서관, 미래세대를 위한 겨울방학 특강 인기

-어린이 대상 AI, 소프트웨어 등 다채롭게 진행

김동은 기자 승인 2022.01.07 16:19 의견 0

[한국다중뉴스 = 김동은 기자]

광양희망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유아 6~7세)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월 3일부터 4주간 운영 중인 AI·소프트웨어 겨울방학 특강이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연령별 맞춤형으로 개설한 교육과정은 ▲3D 매직펜 ▲언플러그드 보드게임 ▲네모로 시작하는 코딩 ▲만들Go! 코딩하Go! ▲어서와~메타버스는 처음이지? ▲날아라! AI 코딩드론 등 모두 6개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체계적인 어린이 소프트웨어 교육을 위해 지난해 시립도서관과 업무협약을 맺은 SW융합교육협동조합의 전문가가 운영하며, 일부 프로그램은 미래세대를 위한 체험형 교육시설로 새롭게 조성한 ‘소프트웨어 놀이터’에서 진행한다.

소프트웨어 놀이터는 (주)포스코엠텍과 포스코터미날(주)이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기탁한 VR 시스템, 드론, 3D 펜, 네오봇 등 4천만 원 상당의 첨단 기자재로 조성한 체험형 교육장소이다.

겨울방학 특강은 지난달 수강생 모집에 들어가자마자 30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교육과정 개시 전부터 어린이들로부터 관심을 끌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하는 기기들을 조작하며 디지털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며, “모든 것들이 신기해서 앞으로도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현숙 희망도서관팀장은 “지역 어린이들이 AI·SW 겨울방학 프로그램에 참여해 창의력과 잠재력을 키우도록 교육과정을 개설했는데 아이들의 반응이 아주 좋아 소프트웨어 놀이터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도서관은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다채로운 체험과 배움의 즐거움을 선물하기 위해 AI·SW 겨울방학 특강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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