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일렉트릭(주),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호평
- 전기 절감율 13%, 범 국민적 에너지 절감 목표
양희성 PD
승인
2021.10.07 09:16 | 최종 수정 2021.10.07 09:37
의견
0
[한국다중뉴스 = 양희성 PD]
최근 몇 년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극심한 폭염, 폭우 등의 이상 기후 현상과 자원고갈 문제는 이미 오래전부터 예견되어 있는 지구촌의 문제였다. 이제 환경보호 실천운동이 더욱 적극적으로 필요한 시기에 우리 인류는 당면해 있다.
약 20여년간 에너지 절감을 위해 꾸준히 한 길을 걸어온 세이브일렉트릭(주)의 상호유도 리액터식 전기절감기가 최근들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2021년 세이브일렉트릭(주)는 가장 대표적인 정부 지원사업 중 하나인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해당 사업은 중소기업벤처부와 ㈜현대KPS가 주관하는 2021년 한전 KPS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이다.
세이브일렉트릭(주)는 한국표준협회와 협업하여 여수 율촌산업단지에 위치한 ㈜현대산업에 세계유일의 질력 상호유도리액터식 전기절감기를 지난 8월 2일 설치했으며, 지난 10월 5일에는 설치된 절감기의 실질적인 절감효과를 계측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서는 특수한 정밀 장비를 통해 계측한 결과 설치 후 전기 사용량 절감율이 약 13%로 측정되어 한국표준협회의 사업검증위원들로부터 높은 전기에너지 절감 효과에 호평을 받았다.
세이브일렉트릭(주) 박희준 대표는 2021년 7월 15일자로 세이브일렉트릭(주) 전남지사의 김영민 대표와 지사 계약을 체결하여 향후 범 국민적 에너지 절감사업을 적극적으로 견인하고 환경보호 실천을 통해 연구개발을 멈추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와 더불어 Io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전기절감기의 개발을 통해 더 쉽고 효과좋은 전기절감기의 보급과 더불어 전라남도의 많은 제조업체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에도 지속적으로 참가할 것을 약속하였다.
저작권자 ⓒ 한국다중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