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중뉴스 = 양희성 기자]

4일 오후 7시경 순천시 해룡면에 소재한 실내 암벽등반 시설 몬타00에서 암벽 연습 동호인과 자녀 및 관계자들 10여명이 노 마스크로 연습을 하고 있어 순천시 관계자가 단속에 나서다.

노마스크로 지도를 하고 지도자들과 이용객들의 이러한 실내 암벽 관계자들의 안일한 자세는 코로나19로 부터 시민과 국민들의 방역에도 아랑곳 하지 않는 지역경제에 무관심한 자세이다.

혹 확진자가 발생 한다면 어떤 문제가 발생 하는지 생각할 대목이다. 이에 순천시 관계자는 “이날 10명을 단속하고 관계 방역수칙 조치를 할 계획 이다”고 했다.

한편, 지난 5월 13일 순천지역은 나이트발 코로나19 확진으로 지역사회가 어려움을 격었던 사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