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산천에 물들이다’...여수에서 전시회 열어

양희성 기자 승인 2020.06.01 08:53 | 최종 수정 2020.06.01 09:03 의견 0

 

[한국다중뉴스=양희성 PD]

 

 

 

 

 


한국화진흥회(회장 김춘옥) 주관으로 한국화 작가들이 한국화발전을 위해 ‘한국화-산천을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국내순회전을 진행하고 있다.

 

당초 5월 19일부터 서울 전시회를 시작으로 5월 24일부터 28일까지는 마산전시회, 5월 29일부터 6월 13일 까지는 여수전시회, 6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청주전시회가 계획되어 있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서울전시회는 취소됐다.

 

29일부터 시작된 여수 전시회는 여수진남문예회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한국화진흥회는 2017년 故 유산 민경갑 선생의 뜻을 받들어 한국화발전추진위원들과 많은 노력 끝에 ‘한국화의 날’을 제정하고 매년 한국화의 날 행사와 함께 한국화의 변화된 모습을 시작했다.

 

한국화진흥회 김춘옥 회장은 “이번 전시회는 마산, 여수, 청주를 거치며 전시회의 제목처럼 한국화가 대한민국의 산천을 물들이는 전시회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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