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중뉴스 = 손수연 시민기자 

지난 17일 엘리시아에서 자율방범순천시연합회장 이.취임식이 각 지대장과 사무장, 대표수상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자율방범순천시연합회는 21개대 650여명의 대원이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한 학교폭력 근절운동, 여성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한 지원활동, 심야시간대 취약지 순찰등 시민의 안녕과 질서유지,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오기만 회장은 "안전하고 편안한 순천시를 위해 다양한 봉사를 통해 편안한 가운데 살기 좋은 도시, 살고 싶은 도시가 될수 있도록 650여명의 방범 대원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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