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중뉴스 = 양희성 PD]

순천대학교 평생교육원 시 창작반에서 수강을 하고 있는 만학도들이 3년 연속 각종대회에서 입상을 하는 영광을 차지하고 있다

인문교양과정 이선애 강사 지도 아래 지난 2023년에는 전남 백일장 대회에서 대상을 수여한 문정서 씨를 시작으로 2024년은 영광 꽃무릇 축제(우수상 최상경), 전남 백일장(수필 차상 이영옥, 시부문 차하상 김성곤, 정현성)입상으로 순천대학교 평생교육원 시 창작반의 위상을 높혔다.

2025년 5월에는 영광 찰보리축제 기념 전국창작시 대회에서(대상 최승민, 최우수상 김성곤) 최고의 상을 휩쓸어 순천 초보 문인들의 실력을 전국에 알리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에 이선애 강사는 “수강생들의 열정이 사춘기 소년,소녀의 감성보다 더 열정적임에 연일 놀라고 있으며 이분들의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을 느끼고 지도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