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주민자치연합회 김진환 회장 국무총리상 수상 영예

- 지방자치발전, 지방경쟁력 강화 성숙한 지방자치 구현
- 광양형 주민자치회 모델 구현에 최선

양희성 PD 승인 2023.12.04 13:58 의견 0

[한국다중뉴스 = 양희성 Pd]

김진환 광양시주민자치연합회 회장이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경쟁력 강화 등 성숙한 지방자치 구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광양시는 4일(월) 광양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진환 회장에게 국무총리 표창을 전수했다.

김진환 회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 정신으로 지역발전 및 주민자치 활성화를 통해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하고, 지속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모범적인 이웃사랑의 아름다운 동행을 실천했으며, 시민 역량을 결집하는 탁월한 리더십으로 성숙한 지방자치 구현과 광양시 발전에 기여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김진환 회장은 특히▶광양시 12개 읍면동의 각기 다른 주민자치위원 임기 통일 ▶광양시주민자치연합회 결성 ▶광양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처우 개선(강사비 6만원(2시간 기준)에서 8만원으로 인상 ▶현재의 광양시주민자치위원회를 광양시주민자치회로의 전환을 통한 광양형 주민자치 모델로 바꾸는 제안과 노력 ▶원인불명의 근이영양증 투병 공무원 돕기 󰡐만원의 희망 찾기 운동󰡑 실무위원장으로써 성공적인 모금 활동(7,700만원 모금 전달) ▶경전선 KTX-이음 광양역 정차 추진협의회 민간추진위원장을 맡아 서명운동 7만명 달성 및 적극적인 활동으로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과 광양시민의 행복을 위한 성숙한 지방자치 구현에 앞장섰다.

김진환 회장은 이 상은 15만 광양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함께 만들어 낸 시민의 상이라며, 결코 개인의 상이 아님을 알고 겸손하게 받겠다고 말하며, 함께 해 주신 모든 분에게 이 자리를 빌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끝으로, 현재의 주민자치위원회를 주민자치회로의 전환이 절심함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며,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의 조속한 추진이 광양형 주민자치회 모델을 만드는 현명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김진환 회장은 현재 △광양시주민자치연합회 회장 △중마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경전선KTX-이음 광양역 정차 추진협의회 민간추진위원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광양참여연대 사무처장을 맡고 있다.

또한, △광양백운초・중 운영위원장 △호반아파트 통장과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광양만상공인회 회장 △중마노인복지관 관장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총괄팀장을 역임하며, 지역교육 발전과 소상공인의 권리신장,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사회 복지를 통한 배려계층에 대한 지원과 처우개선에 앞장섰다.

김진환 회장은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대안제시, 평화통일운동, 주민자치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시민들은 구심점 역할을 충실히 함으로써 성숙한 지방자치 발전에 큰 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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