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부인회 올해도 훌륭한 어버이들에게 시상식 개최

- 10일 (사)한국부인회 전라남도지부. 순천시지회 시상식 및 위로연 개최

양희성 PD 승인 2022.05.11 18:51 | 최종 수정 2022.05.11 18:54 의견 0


[한국다중뉴스 = 양희성 PD]

10일 (사)한국부인회 전라남도지부(지부장 최두례), 순천시지회는 순천 더헤윰 1층 연회장에서 제45회 훌륭한 어비이, 제35회 모범어버이, 제10회 행복한 다문화가정 시상식 및 위로연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경로효친 정신을 기리고 사회의 귀감이 되는 분들의 뜻을 본받고자 훌륭한 어버이, 모범어버이, 다문화가족에게 시상식 및 위로연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예비후보를 비롯해 소병철 국회의원, 이용덕 순천교육청 교육장 등 다양한 내빈들이 방문했다.

이날 시상은 유공자 2명, 훌륭한어버지 4명, 모범어버이 10명, 다문화가족 5명이 수상했다.

이날 행사중 특히, 필리핀 출신의 바리오체리린비씨의 사랑의 편지낭독은 여러사람을 감동케 했다.

이날 최두례 회장은 "어버이가 있기에 우리가 있음을 기억하고 모두가 항상 어버이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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