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미학, 전남 구례와 순천 황전에 1억 상당 수혜복구물품 전달

- 구례군 7000만원 상당, 황전면 3500만원 상당 기증

정중훈 기자 승인 2020.08.29 12:15 | 최종 수정 2020.08.29 14:10 의견 0

[한국다중뉴스 = 정중훈 기자]

(주)메디미학(회장 오창수)는 지난 27일 수해피해를 입어 복구에 고생하고 있는 구례군과 순천 황전을 방문해 총 1억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한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홍수로 수해 피해가 컸던 순천시 황전지역과 구례읍 지역은 정부로 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정이 됐을 정도로 피해가 큰 지역이다. 

 

이에 (주)메디미학은 이재민들에게 필요한 치약, 칫술, 비누 등 생필품과 메디미학이 판매하고 있는 '명품서서갈비'를 순천 황전에 3500만원, 구례군에 70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이날 구호물품을 전달하기 위해 메디미학에서는 오창수 회장, 문정희 대표이사, 정지찬 부대표, 정재현 순천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메디미학의 명품서서갈비는 온라인판매와 오프라인 체인점 매장들을 운영하고 있다. 

 

(주)메디미학 명품서서갈비 (순천센터)
주소 : 순천시 고지6길 15 (가곡 참샘마을앞)
전화 : 061-752-0191

▲ (주)메디미학 명품서서갈비는 27일 구례와 순천 황전에 수혜 복구로 고생하는 주민들을 위해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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