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안전안내문자에 시민들 놀란가슴 쓸어

순천에 존재하는 교회이름과 비슷해 시민들 문의전화 폭주

양희성 PD 승인 2020.07.01 11:10 | 최종 수정 2020.07.03 11:24 의견 1

[한국다중뉴스 = 양희성 PD]

1일 오전 10시 50분경 순천시가 발송한 안전안내문자에 순천 조곡동에 있는 '쉼이있는교회'와 같은 이름의 교회가 있어 순천시민들이 순천지역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발병한 것으로 오인해 문의전화가 한때 빗발쳤다. 

 

확인결과 해당교회는 목포시에서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해당문자는 순천시청 안전총괄과가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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