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중뉴스 = 오영래 시민기자]

29일 메트라이프는 순천종합사회복지관에 어르신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써큘레이터 선풍기 23대를 기증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메트라이프생명 순천지점 양동희 지점장, 지영미 부지점장, 제갈욱 FSR이 MetLife 재단을 대표해 참석했다. 

MetLife in Korea는 "같은 비전 아래 전세계적으로 다양한 기업시민 활동 전개"를 모토로 한국사회와 함께 나아가자는 취지 아래 2005년 메트라이프코리아 재단을 설립하고 현재까지 총 115억의 출연금을 바탕으로 <금융 포용 지원사업> < 장애 아동 프로젝트 지원사업><행복한 노후와 은퇴 지원사업><임직원 자원봉사>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순천시 이외에도 춘천, 청주, 안동, 전주 등 총 5개시의 사회복지관을 대상으로 "독거어르신 시원한 여름나기" 일환으로 "써큘레이터 선풍기"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기여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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