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시기 나눔을 실천하는 여수 '이순신 안경점'
정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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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3 21:49 | 최종 수정 2020.06.0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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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중뉴스 = 정중훈 기자]
여수시 교동 이순신안경(대표 서금일)은 코로나19로 힘든시기 지역 초등학생들을 위해 무료로 안경을 맞춰 주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 화제다.
서금일 대표는 "15년간 여수시 지역에서 안경점을 하며 성장해 온 고마움으로 지역민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이러한 행사를 하게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나눔행사의 기간은 정해져 있지 않으며, 형편이 닫는데까지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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