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소병철, 민주주의 완성과 민생경제 회복 각오 다져
소병철 당선자 첫 행보지...광주 5.18민주묘지 방문 민주영령께 참배
양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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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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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중뉴스 = 양희성 PD]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순천 광양 곡성 구례(갑) 지역구 당선자인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당선자는 16일 오전 공식일정으로는 첫 행보로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방문해 민주영령들에게 참배하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완성과 코로나19로 힘들어진 민생경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소병철 당선자는 “전남 제1의 도시로 우뚝 올라선 순천에 걸맞는 새로운 순천의 변화와 발전, 새로운 순천의 정치, 새로운 순천의 역사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순천시민, 나아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드리는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은 세월호 참사가 있은지 6주년이 되는 날로 소병철 당선자는 세월호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다시는 대한민국에서 이러한 참사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5.18민주묘지에는 전라남도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당선자 10명 전원이 참석해 21대 국회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각오를 다졌다.
<사진설명> 왼쪽부터 김원이(목포), 서동용(순천·광양·곡성·구례을), 소병철(순천·광양·곡성·구례갑), 윤재갑(해남·완도·진도), 신정훈(나주·화순), 서삼석(영암·무안·신안), 이개호(담양·함평·영광·장성), 김승남(고흥·보성·장흥·강진), 주철현(여수갑), 김회재(여수을) 당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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