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묵 순천시의원 집중호우 지역 현장점검 통해 위험요소 점검

- 순천시의회 오광묵 의원 비 피해 현황 살피며 현장점검

정중훈 기자 승인 2021.07.07 23:28 | 최종 수정 2021.07.07 23:30 의견 0

[한국다중뉴스 = 정중훈 기자]

집중호우가 몇일째 지역에 내린후인 7일 순천시의회 오광묵 의원은 이번 집중호우에 지역 위험 요소를 점검을 나섰다.


이날 오전에 순천만 인근에 산사태가 발생 하여 현장에 나가 인명피해 상황과 2차 안전사고 문제를 점검했으며, 순천만 도사동 동너리마을에 경사진 도로가 3분의1 정도 가라안짐을 발견하여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응급조치 하였다.

관계당국은 도로 바로 밑에는 주택 4가구가 있었지만 다행이 주택에는 문제가 없어 도로 복구에 신경 쓰겠다며 순천만 뜰에 농경지가 만조 수위에 겹쳐 침수 피해 접해 농민들과 현장에서 논의했다.


또한 이번호우로 순천만 특산물인 오이 하우스 농가 벼농사 농민들의 앞으로 피해실태 확인하여 2차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했다.


오광묵 의원은 이날 새벽부터 저녁까지 지역구인 상사면, 남제동, 도사동의 주택가, 농경지, 공사중인 곳등을 살피며 문제가 있는곳은 유관기관 협조받아 응급조치를 진행했으며, 도로 배수구 확인 및 정비 순찰 등을 하며 위험요소를 확인 했다.


끝으로, "다행히 순천시와 지역구에 인명 피해가 없어 지역 민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X
X
X
X
X
X
X
X
X
X
X

X

저작권자 ⓒ 한국다중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