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새마을회, 집중호우로 밀려온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에 구슬땀 흘려

손수연 기자 승인 2020.08.23 17:15 의견 0

[한국다중뉴스 = 손수연 기자]

순천시새마을회(회장 이흥우)에서는 새마을지도자순천시협의회(회장 김영찬), 순천시새마을부녀회(회장 백영자), 직공장새마을협의회(회장 오인규) 새마을문고(회장 김순금) 회원들과 함께 집중호우로 밀려온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올 해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발생한 해양쓰레기 침수물을 새마을회원들이 뙤약볕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마대자루(100L) 50개 분량을 수거했다.

순천시새마을회 이흥우 회장은 “집중호우로 발생한 해양쓰레기 수거 및 정화활동을 통해서 수해복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순천시새마을회는 지구온난화와 생태계의 위기를 극복할 전면적인 대전환을 반드시 일궈 나아가기 위해 생명살림운동의 일환으로 해양쓰레기정화활동, 하천정화활동 및 플라스틱ZERO운동, EM 생명살림운동 등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전남 순천 만들기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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