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사동 ‘두꺼비 재능기부단’ 집수리 봉사 활동

[한국다중뉴스 = 한정우 시민기자] 도사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 순천시와 도사동행정복지센터에서 후원, 도사동마중물보장협의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맞춤형 복지팀), 도사동복지기동대, 도사동청년회 등 도사동 직능단체가 함께 힘을 모아 도사동 ‘두꺼비 재능기부단’ 집수리 봉사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집수리 봉사는 주거환경이 열악해 개선이 필요하나 신체적,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집수리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 등 도사동 관내 4가정을 추천・선정하여, 노후 된 지붕 교체, 도배, 장판, LED 전등, 보일러 교체, 외부청소 등을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에 온 힘을 쏟았다.


집수리 봉사를 받은 양 모 할머니는 “내가 힘도 없고 허리도 아파 집수리는 생각도 못하고 살았는데, 깨끗해진 집을 보니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또 “우리 집이 30여 년 만에 도배를 한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도사동주민자치위원회는 2017년부터 관내 직능단체와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두꺼비 재능기부단’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왔다. 도사동주민자치위원회 김선중 위원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힘들어 했을 이웃이 오늘 봉사로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절로 힘이 났다”며 “앞으로도 도사동주민자치위원회는 따뜻한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을 전하였다.  


더불어 오광묵 순천시의원은 오늘 집수리 봉사를 응원하였고, 도사동행정복지센터 이찬성 동장도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동참하였다. 이찬성 도사동장은 “관내 여러 직능단체가 함께 움직이고, 동의 복지를 위해 힘써 주시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고, 이에 감동받았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민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도사동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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