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봉강면, 귀농귀촌인과 함께하는 ‘내고장 문화투어’ 실시

- 지역주민과의 이질감을 해소하고 화합하며 소통하는 계기 마련해


[한국다중뉴스 = 신민규 시민기자] 봉강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홍기)는 지난 14일(금)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등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티투어와 연계한 ‘내고장 알기 문화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전원마을 조성 등으로 봉강면에 귀농귀촌인이 증가하는 추세에 지역주민과의 이질감을 없애고, 친분을 쌓으며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기 위해 마련됐다.


투어는 우리 시 문화관광명소 8개소로, 나종년 문화관광해설사님의 명쾌한 해설과 함께 ▲봉강면 하조마을 해달별 천문대 ▲아로마 박물관 ▲매천 황현생가 ▲광양 역사문화관 ▲와인동굴 ▲진월 윤동주 유고보존 정병욱 가옥 ▲태인동 김시식지 ▲이순신대교 홍보관을 견학했다.


귀촌인 김상철 씨는 “귀촌 이후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울려 지내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 고장 문화에 대해 알게 되고, 지역주민들과도 친분을 쌓을 수 있어 보람있는 시간이었다.”며, “다음에도 함께하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정홍기 봉강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쁘신 와중에 마을공동체 활동에 함께해주신 귀농귀촌인, 토착민,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가 구심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봉강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을 통해 북카페를 조성·운영하는 등 주민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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