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맛나는 세상 순천이 예술이야 ’2019 순천푸드앤아트페스티벌 개최

▶ ‘하늘이 내린 순천최고의 밥상’과 함께하는 초가을 밤의 문화 향연

▶ 방문객들이 함께 찾아내는 순천 최고의 맛

▶ 순천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 넣다


[한국다중뉴스 = 손수연 시민기자] 

생태여행을 꿈꾸며 순천만습지, 순천만국가정원을 찾는 방문객들이 한 나절이 지나면 십중팔구는 또 하나에 놀라게 된다. 순천만 인근 식당의 짱뚱어탕이 중앙에 놓인 밥상 차림과 송광사 선암사의 앞 식당가에서 맛보는 산채정식 차림에 놀란다. 


예전부터 영호남을 잇는 교통중심지였던 순천에는 여수와 고흥 바닷가의 해산물과 구례․곡성의 농작물등 산물이 풍부하게 모여 한정식을 비롯한 음식문화가 발달했다. 최근에는 자연에서 얻은 천연의 건강한 맛을 가진 에코푸드로 유명해 지고 있다. 


갈대밭, 칠면초 군락 등 천혜의 보물이 가득한 순천만과 순천의 산과 들에서 자라나는 로컬푸드만으로도 맛의 차원이 다른 곳이다. 순천의 음식과 예술이 만나는 ‘2019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순천시 중앙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더 맛나는 세상, 순천이 예술이야’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순천다운 음식과 예술을 만나볼 수 있다.


▶ ‘하늘이 내린 순천최고의 밥상’과 함께하는 초가을 밤의 문화 향연

9월 27일(금) 오후 3시부터 시작되는 식전공연에서는 세계적인 탱고 챔피언의 탱고 공연을 시작으로, 순천한상 선포식이 열린다. 

순천의 대표 음식으로 꼽힌 순천 한정식을 ‘순천한상’이라는 이름으로 정하고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뮤지컬 극단의 퍼포먼스(부제 : 하늘이 내린 순천 최고의 밥상)와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순천 홍보대사인 세계적인드러머 리노와 성악가 이동명의 콜라보 공연과 EDM 파티가 더해져 개막식 날 밤을 더욱 화려하게 장식할 계획이다. 28일에는 순천 댄스영상 콘테스트에서 선정된 7팀의 공연과 순천 홍보대사 노라조의 축하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한편 순천 지역의 특산물을 재료로 활용한 향토음식 발굴과 음식관광 상품 개발을 위해 전국 음식경연대회를 의료원 로터리 앞에서 진행한다. ‘순천내림음식’을 주제로 대대로 내려오는 내림음식의 비법과 조리법을 활용한 경연이 축제의 볼거리를 더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29일에는 순천 최고의 맛집을 찾는 ‘순천 미식대첩’이 열리고, 퓨전 국악 및 가수 변진섭의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미경 요리연구가의 ‘총명밥상 요리체험 교실’ 등 건강한 밥상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전시관이 운영되며,청년들이 운영하는 테마가 있는 포장마차와 연예인 봉사단 `따사모`가 운영하는 푸드포차도 운영된다. 


▶ 방문객들이 함께 찾아내는 순천 최고의 맛 

올해 4회째 맞이하는 축제의 푸드투어는 순천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남도 음식의 메카 순천을 만들어 간다. 

사전에 시민을 대상으로 순천 대표 음식개발을 목적으로 ‘주전부리 음식’ 공모를 통해 축제 부스 운영자를 선정했고 전문가의 음식 컨설팅과철저한 위생교육을 거쳐 다양한 특별 레시피를 개발했다. 참가자는 순천의 식재료를 활용하여 건강한 음식 구현에 힘쓰며 순천의 맛을 요리한다.


특히, 축제를 즐기는 일반 관광객들의 맛 투표로 이루어진 최고의 맛집을 찾는 ‘맛집 랭킹제’를 도입하여 선의의 경쟁을 통해2019 최고의 맛집을 선발한다. 최고의 레시피 음식은 푸드테이너, 이동포차 그리고 일반 부스에서 즐길 수 있다.


남문교에 높이 5미터에 달하는 꼬치 모양의 바비큐 상징 조형물에 경관조명 시설을 하여 매일 대형 그릴에서 순천 식재료를 구워 먹는 바비큐 파티가 열린다. 이 조형물은 2019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다.


또한 이곳에서 매일 색다른 ‘마싯데이’ 이벤트가 열린다. 마싯데이는 9월 27일 칠게데이를 시작으로 9월 28일 고들빼기데이 & 국밥데이, 9월 29일 구이데이 비어페스티벌로 이어진다. 


이와 함께 그때 시절 먹거리 체험을 할 수 있는 ‘7080 추억의 먹거리 존’과 세계 이색적인 골목 야시장을 모티브로 한‘순천 인 월드 푸드’는 세계 10개국의 길거리 음식이 선보여 방문객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 순천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 넣다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은 중앙로 일대 원도심에서 진행되는 만큼 축제장 인근 상가와 협업하여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축제 전용 상품권을 유통, 축제장과 인근 상가에서 상품권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하여 원도심으로 관광객들의 방문을 유도하는 효과도 있다.


상품권은 1천원권, 3천원권, 5천원권 세 종류로, 9월 16일부터 9월 29일까지 판매하며,9월 26일까지는 사전판매 기간으로 현금 구매시 10% 추가분을 더 얹어준다.축제 기간에는 종합안내소 6개소 및 무인발매기에서 상품권구매가 가능하다.


한편푸드앤아트페스티벌 기간 중앙로 일원의 교통이 전면 통제됨에 따라 교통 통제로 인한 교통 혼잡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낮 12시부터 오후 11시까지 3코스로 나눠 45인승 5대와 25인 버스 5대 등 총 10대로 운행하며, 500원만 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순천시는 오는 26일 오후 11시 30분부터 30일 오전 6시까지 의료원로터리를 비롯한 남교오거리, 문화의 거리 등 중앙로 일원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한다.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은 2016년 개최를 시작으로 2018년과 2019년 2년 연속도 대표 우수축제로 선정됐으며, 2019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 연차총회에서 ‘2019 대한민국 축제혁신도시’로 선정되고 ‘2019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에서 멀티미디어 부문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순천시 관계자는 “지난해 푸드앤아트페스티벌에는 38만여명이 방문해 146억원의 경제파급효과와 일자리 창출 250개라는 성과를 거뒀다”며 “순천의 음식과 예술이 어우러져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게 될 2019 순천푸드앤아트페스티벌에서 행복한추억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1코스는 순천만국가정원 동문에서 출발해 국가정원 저류지와 오천지구(호반베르디움1차)를 거쳐 남교오거리까지 1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2코스는신대농협~연향동(버드네공원)~팔마체육관~순천역~버스터미널~남교오거리까지며, 3코스는 드라마촬영장~왕조2동 주민자치센터앞~왕조우체국~조례주공6차~성동로터리까지 2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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